[코파이탈리아분석] 1월30일 인터밀란 피오렌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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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이탈리아분석] 1월30일 인터밀란 피오렌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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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탈란타-레체-칼리아리와의 3연전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인테르. 유벤투스가 나폴리 원정에서 일격을 당해 승점 3점차로 오히려 선두와의 격차는 줄었다. 칼리아리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FW 라우타로가 리그 징계로 인해 피오렌티나와의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는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F 브로조비치의 부상 외에 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상황. 중원에서 궂은 일을 해주는 브로조비치의 공백이 아쉽기는 하나 콘테 감독의 3-5-2 전술을 앞세워 견고한 수비에 FW 라우타로,루카쿠 콤비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고 피오렌티나 상대 홈 3연승을 달리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원정에 나서는 피오렌티나. 제노아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감독 교체 이후 공식전 3연승의 기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FW 보아텡 MF 리베리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라는 것도 아쉬운 부분. 다만 이아키니 감독 부임 후 몬텔라 감독 시절과 달리 많은 활동량과 강한 압박을 통해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DF 달베르,밀렌코비치,카세레스가 징계로 주말에 있을 리그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 인테르와의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 주전 수비수들을 내세울 수 있게 됐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리그 3경기 무승부로 주춤한 인테르. 징계로 리그경기에 나올 수 없는 FW 라우타로의 출전이 예상된다. 다만 피오렌티나 역시 유벤투스전에 출전할 수 없는 수비수 3명이 인테르 상대로 출격할 예정이라는 점. 감독 교체 이후 팀 컬러 변화를 통해 반등한 흐름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무승부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핸디캡: 인테르가 최근 리그 3경기 무승부로 주춤한 가운데 피오렌티나가 감독 교체 이후 이전보다 터프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팀 피오렌티나에게 걸어볼 만하다.

언더오버: 피오렌티나가 리그에서 징계를 받은 3명의 수비수가 인테르 상대로 출전할 예정이라는 점. 감독 교체 이후 이전과는 달리 터프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등에 성공한 만큼 인테르가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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