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FA컵분석] 1월29일 앙제SCO 스타드렌
TV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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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0:05
마르세유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돌아온 앙제. 최근 공식전 6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에서도 8승6무7패로 승점 30점을 얻어 9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1경기 25실점만 내준 수비진의 안정감이 상당한 모습. 끈적한 팀 컬러를 앞세워 안방에서 6승3무2패로 강했다. 스타드 렌과의 프랑스컵 16강전 이후 홈에서 랭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이동에 대한 부담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다만 FW 캉가 DF 아잇 누리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됐고 스타드 렌 상대로는 최근 10경기 3무7패를 기록할 정도로 약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원정에 나서는 스타드 렌. 상당한 전력누수를 안고 치른 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공식전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징계로 결장했던 DF 다 실바,트라오레가 복귀하고 MF 부리고,마르탱을 제외한 부상자들이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 한층 안정된 전력으로 프랑스컵 16강전에 나설 수 있다. 특히 리그 3위까지 올라섰을 정도로 탄탄한 수비력에 FW 니앙,우누 등 공격진의 결정력이 올라온 가운데 앙제 상대로는 최근 10경기 7승3무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강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끈적한 수비력을 앞세워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앙제. 다만 스타드 렌 상대로는 10경기 3무7패로 열세를 면치 못했다. 부상,징계 선수들이 돌아온 스타드 렌의 호재도 상당한만큼 프랑스컵 16강전 맞대결은 앙제에게 강한 스타드 렌의 우세를 전망한다.
핸디캡: 두 팀 모두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스타드 렌이 앙제 상대로 강해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원정팀 스타드 렌의 우세를 전망한다.
언더오버: 두 팀 모두 안정된 수비력을 자랑한다는 점. 수비에 비해 공격진의 파괴력은 떨어지는 만큼 2.5 기준 언더가 유력해 보인다.
일반: 앙제 패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