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분석] 1월26일 우리카드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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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분석] 1월26일 우리카드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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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3, 25:23, 27: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2(25:20, 20:25, 25:15, 20: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6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나경복-이상욱-황경민으로 이어진 리시브 라인이 상대의 강한 서브를 잘받아 냈고 펠리페(26점, 54.76%)가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나경복(16점, 63.64%)의 지원사격도 좋았으며 안정적인 리시브가 만들어 진 상황에서는 노재욱 세터가 다양한 플레이로 상대 블로킹의 허를 찔렀던 상황. 또한, 범실(22-17)은 상대보다 많았지만 블로킹(6-3)과 서브(3-1)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3)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1:25, 21: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저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9:25, 17:25, 24: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2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한 박철우가 독감으로 결장했고 송희채 역시 공격점유율이 4.05% 밖에 되지 않았던 경기. 산탄젤로(16점, 55.56%)가 팀내 유일하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김나운(8점, 61.54%)이 분전했지만 고준용과 정성규가 책임졌던 라이트 포지션의 한자리도 신직식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0-6)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가장 최근의 맞대결 이였던 3차전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기억이 있는 펠리페가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올시즌 리시브 라인의 안정감에서 우리카드가 우위에 있었다고 생각 된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2(29:27, 16:25, 25:15, 28:30, 15:6) 승리를 기록했다. 4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 온 펠리페(35점, 44.44%)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고 나경복(16점, 60%)이 5세트에 펄펄날았던 경기. 황경민(16점, 51.72%)이 서브리시브에서 힘이 되어주는 가운데 제3 공격 옵션의 임무까지 훌륭하게 수행했고 블로킹(10-16)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산탄젤로(5점, 21.74%)와 교체 투입 된 박철우(11점, 32.26%)의 공격이 블로킹에 많이 잡히면서 팀 블로킹(10-16)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경기. 정성규(16점, 53.85%)와 송희채(11점, 50%)의 분전이 나오고 블로킹 6득점을 만들어 낸 손태훈의 활약으로 4세트 대역전을 만들어 냈지만 5세트 서브리시브가 흔들리면서 너무 허무 하게 무너졌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홈에서 3-0(25:17, 25:21, 25:18) 승리를 기록했다. 펠리페의 투입 없이도 완승을 기록했는데 생애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나경복(16점,서브 5, 블로킹 3, 후위 3, 42.11%), 황경민(14점, 69.23%)의 쌍포가 터졌던 경기. 한선정(9점, 50.00%)이 서브리시브에서 힘이 되어주는 가운데 제3 공격 옵션의 임무까지 훌륭하게 수행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라인 쪽으로 들어오는 우리카드의 서브에 9개 에이스를 허용했고 블로킹(3-11)과 범실(23-12) 싸움에서도 완패를 당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우리카드가 원정에서 3-0(25:14, 25:17, 25:22) 승리를 기록했다. 펠리페(23점, 57.14%)가 '기본'은 충분히 해낼수 있는 용병자원 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가운데 나경복이 팀의 토종 거포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고 이수황, 하현용이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산탄젤로가 훈련을 소화한지 5일 밖에 되지 않은 상태여서 결장했으며 선발 출전한 김형진 세터의 경기 조율이 되지 않으면서 준비했던 경기 운영 계혹이 처음부터 꼬였던 경기. 2세트 부터 교체 투입된 권준형 세터의 토스도 기복이 심했고 터치넷, 오버넷, 3단 연결 과정에서 사인 미스등 나와서는 않되는 범실도 많이 나왔던 상황. 또한, 박철우는 혼자서만 10개 범실을 기록하며 상대의 집중견제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모습이였다.

1,2,3차전 삼성화재의 아킬레스건이 되었던 수비형 레프트 포지션에 송희채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컨디션이 여전히 올라오지 못한 타이밍 이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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