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월23일 피닉스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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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분석] 1월23일 피닉스 인디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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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8-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23-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8승25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데빈 부커가 3점슛 4개 포함 37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승부처 인바운드 패스 과정에서 개별 선수 동선이 꼬였던 것이 터프한 슛으로 이어졌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베인즈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나탔던 상황. 다만, 4쿼터(35-24) 에이튼의 높이를 활용한 페인트존 공략, 백코트 콤비 루비오와 부커의 드리블 돌파, 우브레 주니어의 컷인 플레이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추격전을 보여준 부분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88-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5-10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28승16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마일스 터너가 12득점 5리바운드 6스틸로 분전했지만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하는 사보니스가 고베어에게 꽁꽁 묶였고 주전 PG 말콤 브록던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T.J. 워렌의 에너지 까지 떨어지자 주전 라인업에서 참패를 당했고 식스맨 대결에서 또한 밀렸던 상황. 다만,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경기 흐름에서 빠른 포기를 통해서 불필요한 체력 소모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말콤 브로그단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볼 핸들러 포지션 생산력에 붙어있던 물음표를 지워냈던 인디애나의 에너지가 부활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유타 원정에서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를 선택했던 인디애나와 달리 피닉스는 샌안토니오 상대로 체력 소모가 많았고 경기는 패했다.

핸디캡 => 패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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