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선발로 나서는 플렉센 선수는 이번시즌 4경기 등판해 26이닝 9실점 평균자책 3.12

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등판한 경기마다 실점은 하고 있지만 많은 실점은 

보이지 않고 있어 이번경기에서도 최소실점만 허용하는 무난한 피칭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직전경기에서 장군 멍군하며 팽팽하게 이끌어가던 경기를 연장접전끝에 허경민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연승을 이끌어냈다. 최근 타선의 활약이 활발한 타선을 보이진 못하고 있지

만 득점찬스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집중력을 보이고 있어 이번경기도 득점을 올리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이전 두경기 양상과 비슷한 경기가 예상되며 승리가 예상된다.

롯데의 선발로 나서는 스트레일리 선수는 이번시즌 5경기 등판해 28.1이닝 9실점 평균자책

2.86의 성적을 보이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무실점으로 잘 막은 경기가 있는 반면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기도 하는 기복을 보이고 있기에 다소 불안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상대 타선의 최근 활약으로 원본 베픽 라이브스코어 보아 다소 실점은 불가피해보인다.

최근 타선에서 활약이 너무도 좋지 못하다. 직전경기에서는 상위 타선인 전준우 선수와 안치홍

선수의 3안타 활약과 하위타선인 마챠도 선수의 2안타 활약등으로 득점을 올렸지만 경기후반

아쉽게 역전패하며 4연패를 기록중이다. 이번경기에서도 타선에서 좋은 활약은 기대하기 어려

워 보인다. 많은 득점을 올리기가 쉽지 않아보여 적은 점수차이로의 아쉬운 패배가 예상된다.